양구군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정례회를 갖고 실·과·소별 업무보고를 받았다.
김정미 의원은 “연구용역 추진 시 충분한 역량을 지닌 수행자를 선정하기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김기철 의원은 “예산 낭비 신고관련 내용을 주민이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”고 지적했다.
신철우 의원은 “지역 주둔 제대군인 정착자금 관련 조례에 대한 오류를 개선해 달라”고 요구했다.
정창수 의원은 “앞으로 사업 기획 시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해 달라”고 주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