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구군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정례회 조례 및 예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.
김선묵 의원은 “농어촌 버스 공영제 과정에서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김정미 의원은 “스포츠 클럽이 한개뿐인 만큼 향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”고 요구했다.
철우 의원은 “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와 공중화장실 조례가 중복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”며 했다.
정창수 의원은 “과거보다 예산과 공무원이 증가한 만큼 집행 및 성과목표를 개선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